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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영식·영수, 고독 정식 확정…엇갈린 선택

뉴스1

입력 2023.06.21 23:19

수정 2023.06.21 23:19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5기 영식과 영수가 고독 정식이 확정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의 데이트 선택 현장이 담겼다.

남성 출연자들이 여성 출연자 숙소 앞에서 "나 외로워!"를 외치면 여성 출연자들이 나오는 방식으로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자기소개 당시 확고한 종교관을 드러냈던 영식과 술 문제를 솔직하게 고백한 영수가 고독 정식이 확정되며 시선을 모았다.
영식은 데이트 상대로 옥순을 원했고, 영수는 순자를 원했다.
그러나 옥순은 광수를, 순자는 영호를 선택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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