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교는 자사에서 IP사업권을 영위한 '꼬미마녀 라라'가 시즌1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에 따르면 지난 18일 KBS Kids에서 방영된 '꼬미마녀 라라'는 4세 여아 기준 10.7%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꼬미마녀 라라'는 마법세계 이오이아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마법 소동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인간 소녀 '라라'가 '꼬미펫'들을 만나 '꼬미마녀 라라'로 성장하는 마법세계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대교는 '꼬미마녀 라라'의 신규 라이선스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사업분야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꼬미마녀 라라 학습놀이, 한글 쓰기, 숫자 쓰기, 색칠놀이, 스티커 미니북 등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아이들의 큰 사랑과 호응에 힘입어 '꼬미마녀 라라'는 나날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하반기 내 어린이 뮤지컬, F&B, 문구, 완구, 의류 등 꼬미마녀 라라와 연계한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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