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무학은 오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무학의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임직원 공연관람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밀양시도 홍보부스 제공, 관람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는 무학 외에 한국전력공사경남본부도 참여했으며 BNK경남은행, 농협은행경남본부도 추가로 참여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무학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국민대통합 전국 3대(밀양·진도·정선) 아리랑 공연을 후원하는 등 밀양시와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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