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강원도 양양군의 새 아파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23일부터 26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에 이어 7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관광 특화도시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할 최적의 도시로 손꼽힌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관광 특화 요소를 모두 지닌 힐링 도시이기 때문이다. 양양군은 설악산과 낙산사, 남대천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양양군은 동해에 마련된 서피비치 등 서핑과 설해원 골프장도 자리해 다양한 레저 활동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 도시이다.
단지 주변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위치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84㎡ 중 B,C 타입이 대표적이다. 이 탑상형 타입들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84㎡B 타입의 경우 전면과 이면에서 볼 수 있는 조망이 다르다는 차별화 요소를 지니고 있다. 또 현관 팬트리 및 복도 팬트리를 배치해 수납공간을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와이드형 ㄱ자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넓은 주방창과 다용도실, 침실 등으로 공간 활용성도 강화했다.
이어 전용 84㎡C 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합쳐진 구조로 세련된 공간감을 연출했다. 또 침실의 이면개방을 통해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고, 채광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2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침실과 대형 복도 팬트리가 도입됐고, 다용도실 수납선반 높이 조절을 통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먼저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개발과 함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포함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 국도, 44번 국도와 인접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또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근처에 자리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교육과 행정, 생활이 어우러진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59㎡에는 알파룸이 조성되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해 주택 수요자들의 개별 공간을 극대화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연창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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