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장동민 아내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보물이 동생, 우리 아기 동생 생겼어요"라고 둘째를 가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밍아웃' '흑토끼띠' '둘째'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을 하고 있는 장동민과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아내의 손이 담겼다. 장동민 아내의 배 속에 자리잡은 둘째의 모습이 초음파 사진으로 선명하게 찍혀있다.
이를 본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이하정은 "어머 축하해"라고 두 사람의 기쁨을 축복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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