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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차예련 집 보자마자 감탄…"이게 바로 부의 맛이냐" 너스레

뉴스1

입력 2023.06.23 21:02

수정 2023.06.23 21:02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진서연이 차예련 집에 초대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드라마 '행복배틀'을 통해 친해진 동료 배우 진서연을 집으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채식 하는 (진서연) 언니를 위해 요리할 것"이라며 "언니가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희가 살찌는 것도 항상 생각해야 하지 않냐"라고 밝혔다.

그는 플라워 스프링롤부터 두부를 활용한 주먹밥, 감자 수제비까지 오직 진서연만을 위한 건강식 3종 세트를 준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서연이 차예련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도착했다.
복도를 성큼성큼 걸어오는 모습부터 카리스마가 넘쳤다.

특히 진서연은 차예련 집을 보자마자 감탄했다.
"이게 바로 부의 맛이냐"라는 농담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소파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더니 "좋네요~"라면서 "천천히 둘러보겠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는 차예련 집 식탁에 놓인 화병을 가리키며 "꽃도 항상 있냐, 너무 예쁘다"라면서 기념 촬영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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