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솔비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솔비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번 여행은 40대 여정에 첫 챕터를 열었다"라며 "첫 번째 챕터 제목은 '아직 결혼 안 하길 잘했다', 싱글이니까 느낄 수 있는 자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비가 스위스 취리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롱 원피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드러낸 솔비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취리히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솔비는 세는 나이로 40대에 접어든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 3~4월 '권지안 개인전 - 나 자신(Moi-MÊME)'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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