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 연합팀 '스마트 해상물류 유니콘테스트'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25 12:03

수정 2023.06.25 12:03

해양경영경제학부 박상욱, 이은서, 김수빈, 최우영(왼쪽부터) 학생. 사진=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해양경영경제학부 박상욱, 이은서, 김수빈, 최우영(왼쪽부터) 학생. 사진=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연합팀이 '2023년도 스마트 해상물류 유니콘테스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니콘테스트는 스마트 해상물류 분야의 창업 생태계 구축과 기술창업자 육성을 목적으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팀은 2000만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공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 우수팀에게는 박람회 'Europort 2023' 해외전시 부스와 경비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 연합팀은 'BWMS(선박평형수처리설비) 스마트 관리 서비스' 아이템으로 신청했다.


이 아이템은 대시보드 형태의 웹페이지와 선원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가이드앱을 통해 탑재된 BWMS를 더욱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팀은 한국해양대 해양경영경제학부 재학생 박상욱, 이은서, 김수빈, 최우영 4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