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해운협회, HMM·SM상선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26 16:15

수정 2023.06.26 16:15

HMM 현대 호프호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국해운협회 제공
HMM 현대 호프호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국해운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운협회는 HMM 및 SM상선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4일 부산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 호프호, 지난 19일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를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했다. HMM과 SM상선은 국내 대표 원양 컨테이너선사다.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은 "해운업계에서 발벗고 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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