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개 센터 참여, 20명 상금·경품 받아
[파이낸셜뉴스] 운동·뷰티 O2O 플랫폼 '에브리핏'을 운영하는 에브리플레이가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에브리핏 2023 바디챌린지 전국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피트니스 부문(헬스, PT, 크로스핏 등)에서 이수현씨(네이처짐)가 우승했다. 이어 2등은 황상희씨(현대트니스센터), 3등은 박지영씨(라인제작소PT&필라테스)가 차지했다. 피트니스 외 부문(필라테스, 요가, 폴댄스 등) 우승자는 김소은씨(오운스테이지)였으며, 2등은 변나연씨(윤필라테스), 3등에는 임승영씨(필라테스디어유)가 각각 선정됐다.
부문별로 1등 1000만원과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을 지급했다. 4~10등은 50만원 상당 에브리핏 마일리지를 지급했다. 우승자를 배출한 파트너센터에도 부문별로 1등 5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 4~10등 25만원을 제공했다.
전국 단위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총 상금 및 경품 5억원 규모로 2000여개 센터에서 2000여명이 신청했다. 선발전에서 2개 부문에서 10명씩 총 20명이 상금 및 경품을 받았다.
김진우 에브리플레이 전략기획팀장은 "전국 단위로 진행한 이번 바디챌린지 대회에 전국 각지 에브리핏 가맹센터와 트레이너, 회원들이 한 팀이 돼 경쟁을 벌였다"며 "에브리핏은 앞으로도 파트너센터와 트레이너,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운동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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