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윌라가 소설 '개미'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오디오북을 발간한다. 이 소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대표작이다.
이번 발간은 윌라의 '2023 대작 라인업'의 하나다. 이 소설은 국내에서 80만부가 판매됐다.
이번 오디오북은 총 5권으로 구성되며 이주를 시작으로 매주 한 권씩 공개될 예정이다. 낭독에는 김인형, 최결, 임채빈 등 인기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개미'는 한국인이 애독하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데뷔작이다. 이 소설은 인간 세계와 개미 세계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윌라 문태진 대표는 "전문 성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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