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52세에도 늘씬한 수영복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발리 해변에 앉아 명품 브랜드인 C사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남편인 장동건 및 자녀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간 고소영은 장동건을 닮은 아들과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