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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강호동 업고 스쿼트하는 애플힙 몸신 등장…최초 트월킹 도전까지

뉴스1

입력 2023.06.28 09:20

수정 2023.06.28 09:20

사진 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사진 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100㎏넘는 방송인 강호동을 업고 스쿼트를 하는 애플힙 '몸신'이 등장한다.

29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연출 조동원, 강경문)에서는 '빵야! 빵야! 빵빵하고 탄탄한 빵탄 엉덩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엉덩이 만들기에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문난 '엉짱'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오프닝 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몸신'들은 건강한 엉덩이 만들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시청자들에게 어디서나 쉽고 즐겁게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운동법을 소개한다.

그중에서도 섹시한 트월킹 댄스에 숨겨진 뜻밖의 건강비법이 밝혀진다.
이를 들은 천하장사 강호동도 데뷔 최초로 트월킹에 도전한다.
지켜보던 크루들 역시 강호동의 엉덩이 춤을 향해 "정말 잘한다, 인생 춤을 만난 것 같다"며 찬사를 쏟아낸다.

이와 함께 탄탄한 뒤태의 소유자 애플힙 몸신도 등장해 0.1톤에 버금가는 강호동을 가볍게 업고 스쿼트를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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