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주제는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4가지 분야다.
대상은 관련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및 연구팀 등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DL이앤씨와 협업 기회와 함께 기업 당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코워킹·입주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결과는 8월 중순 개별 안내된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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