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미국회계사 각 1명 선임
감사본부 나상원, 세무본부 감정훈, 신형욱, 김효영, 내부회계전문가 이현진, ESG센터 정종철 등이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한국공인회계사 소속만 파트너로 선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김효영 세무사와 이현진 미국공인회계사(AICPA)를 택했다. 대형회계법인 경력을 가진 감정훈 회계사를 영입하는 등 새로운 파트너 영입 방식 선보였다.
또 이번에 여성 2명을 영입하면서 성현회계법인 여성 파트너는 총 6명이 됐다.
윤길배 성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인사에서는 능력뿐 아니라 성, 자격여부, 외부영입 등 을 고려함으로써 직원들 동기 부여에 초점을 뒀다”며 “인재 다양성을 지속적인 법인 성장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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