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예진이 2023 F/W 콜렉션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 출산 후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손예진이 앰베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 차 다음 달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이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육아에 집중해왔다.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건 출산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지난 4월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며 활동을 재개했던 손예진은 3개월 만에 공식행사에도 참여하며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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