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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베트남 공항 인파에 깜짝 "슈퍼주니어 인기 느꼈다"

뉴스1

입력 2023.07.01 21:31

수정 2023.07.01 21:31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서장훈이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9년 만에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방송국 앞에서 모였다. 강호동은 자기보다 늦은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늦게 오냐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늦을까 봐 머리도 안 하고 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머리 안 한 게 더 낫다. 안 꾸미는 게 낫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입국 소식에 많은 팬이 모였다. 서장훈은 김희철 팬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신동의 팬이었다. 서장훈은 "저렇게 많냐"며 감탄했다. 김희철이 멀리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희철은 팬들을 몰고 다니면서 서장훈을 놀렸다.

신동은 간단한 베트남어 회화를 알려줬다.
김희철은 다낭의 첫인상이 어떠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공항의 인파를 보고 스튜디오에서는 느끼지 못한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느꼈다며 감탄했다.
이수근은 신동이 미처 받지 못한 팬의 선물을 대신 받아서 전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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