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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ATM 곧 한국 온다…쿠플시리즈, 6일부터 오픈트레이닝 티켓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04 14:18

수정 2023.07.04 15:32

6일부터 판매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관련 이미지. 쿠팡플레이 제공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관련 이미지. 쿠팡플레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플레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아틀레티코마드리드(ATM)의 이달 방한을 앞두고 오픈 트레이닝 관람권 판매를 곧 시작한다.

쿠팡플레이는 ATM과 맨시티, 팀K리그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 판매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 트레이닝 일시는 △ATM, 26일 오후 7시~8시 △팀K리그, 26일 오후 8시~9시 △맨시티, 29일 오후 6시~7시 순이다. 티켓 판매는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판매 대상은 쿠팡 와우회원에 한정된다.
기존 두 경기(팀K리그 vs ATM, ATM vs 맨시티)의 프리미엄 티켓(A~C) 구매자는 각 경기 전날에 진행되는 오픈 트레이닝을 별도 티켓 구매 없이 관람 가능하다. 본경기 티켓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오픈 트레이닝은 팀들이 경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 상호 소통하는 행사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선 토트넘홋스퍼가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한 바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지난해 토트넘과 세비야FC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맨시티와 ATM이 참여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고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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