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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은현장, 탁재훈에 "1000만원 드리겠다" 섭외 제안

뉴스1

입력 2023.07.04 23:15

수정 2023.07.04 23:15

JTBC '짠당포' 캡처
JTBC '짠당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튜버 은현장이 '짠당포'에 출연해 탁재훈에게 통 큰 섭외 제안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요식업 브랜드를 200억 원의 가치로 성장시킨 자영업계의 신화이자 현재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컨설팅하는 유튜버 은현장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은현장이 운영하는 채널의 PD 월급이 1억 5000만 원이라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현장은 "매달 주는 건 아니다"라며 "잘 되면 너 다 줄게"라고 했던 약속을 현재까지 지키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PD는 약 7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 사이의 월급을 받는다고.

"저는 큰 수익이 없다"라는 은현장의 말에 MC들이 의문을 가졌다.
그러자 은현장은 "전 돈이 많으니까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홍진경의 PD 월급을 물어보기도. 더불어 홍진경에게 장난스레 유튜브 출연료를 묻는 탁재훈에게 "제 채널에 한 번 나오세요 1000만 원 드릴게요"라고 말해 탁재훈을 웃게 했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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