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5일 괴산 꿀벌랜드에서 양봉농가 활성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이태훈 도의원, 반화병 한국양봉협회 충북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헛개나무 등 기념식수를 비롯해 밀원수 1000주와 벌통을 꿀벌랜드에 기증했다.
충북본부는 과산군, 양봉협회, 꿀벌랜드와 기증한 벌통에서 채취할 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업무협약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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