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사장은 이날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윤리경영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임직원의 인식 개선을 독려했다.
김 사장은 "행복추구권의 본질은 인격 존중권"이라면서 "조직에서도 구성원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서로 존중하되 천지인 사상과 같이 예의와 법도를 지키면서 존경과 감사, 칭찬과 격려를 먼저 하다 보면 갑질, 성희롱 등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LX공사는 이날을 계기로 상호 존중의 문화 정착, 관리감독자의 책임 강화, 양정 기준의 구체화, ESG의 고도화 등 임직원의 인식 개선과 내부통제 보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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