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엠로, 큐알티 등 8개 기업이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새로 등극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총 41개사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라이징스타 기업 37개사 중 33개사가 재선정됐고, 신규로 8개사가 새로 뽑혔다. 신규로 선정된 기업은 엠로, 큐알티, 테스, 테크윙, 코텍, 지니언스, 네오셈, 엔켐이다.
코스닥 라이징 스타는 유망 코스닥 기업의 장기적 선장을 지원하고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됐다.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은 연부과금과 상장수수료가 면제되고, 기업설명회(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혜택이 제공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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