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반딧불이 연무시장 찾아 소상공인 어려움 청취
이날 경기신보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현장간담회는 복합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것으로, 민생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남 부의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무시장에는 남경순 부의장,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윤중 연무시장 상인회장과 수원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직접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체험하며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연무시장 곳곳을 누비며 쉽고 편리한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적극 알리고, 연무시장 상인들의 힘겨움을 청취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오늘 명예지점장 행사는 지역경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버팀목으로서 경기신보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