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집에서 간단한 조리법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상품들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를 살펴보면 외식의 경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평균 7% 가량 상승하는 동안, 롯데마트의 간편 국물 요리 매출은 약 15%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요리하다 왕갈비탕'은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맛을 지향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갈비탕 전문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15㎝ 이상의 등갈비로 요리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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