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알스퀘어디자인 내 건축사업본부를 조직하고, 삼성물산과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쿠팡 컨스트럭션 총괄 디렉터 등을 거친 정일환 본부장을 영입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당초 인테리어·리모델링에 주력했으나 건축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앞으로 상업용 건물 내·외관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인테리어·리모델링 경험을 토대로 미학적으로 의미있는 건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쟁력을 높여 차별화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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