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허정민, 제이풀엔터와 전속계약…박시후·여진구와 한솥밥

뉴스1

입력 2023.07.07 08:56

수정 2023.07.07 08:56

배우 허정민/사진제공=제이풀엔터테인먼트
배우 허정민/사진제공=제이풀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배우 허정민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온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민의 이번 전속 계약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오랜 인연이 있던 매니저와 손잡은 허정민은 향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허정민은 tvN '멘탈코치 제갈길', KBS 2TV '연모', MBC '하자있는 인간들', tvN '톱스타 유백이', tvN '백일의 낭군님', OCN '그남자 오수', KBS 2TV '고백부부', tvN '내성적인 보스', tvN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간이역', '너의 여자친구' 등의 스크린은 물론 '운빨로맨스', '유도소년', '내 아내에게 애인이 있다' 등의 연극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배우 허정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이 소속된 연기자 매니지먼트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