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위메프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간 '해외직구데이'를 개최하고 국가별 인기 상품 300종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외직구데이 기간 중국과 일본, 미국·유럽 등 큐텐의 글로벌 커머스 제품 300여종을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는 전 고객에게 최대 13%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일본직구 한정 수량 상품을 구매하고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10명을 추첨해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쏘몰 이뮨(60일분 13만3550원), 샤오미 미지아 써큘레이터(8만8310원), QCY T13X이어폰(1만6100원), 일리 커피캡슐(100개 4만4470원), 템퍼 오리지날 베개(5만3300원)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 6월 위메프의 해외직구 전용관 매출은 직전월 대비 22% 증가하는 등 직구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른 상황"이라며 "글로벌 커머스 경쟁력을 가진 큐텐과의 시너지로 고객에게 해외 상품을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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