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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아누팜, '킹더랜드' 특별출연…아랍 왕자로 변신 [N컷]

뉴스1

입력 2023.07.08 13:59

수정 2023.07.08 13:59

JTBC '킹더랜드'
JTBC '킹더랜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킹더랜드' 이준호를 긴장하게 만든 사랑의 라이벌이 등장한다.

8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측은 '오징어 게임'의 신스틸러 배우 아누팜의 특별출연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아누팜은 아랍 왕자 사미르로 변신해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과 특별한 관계성을 만들 예정이다. 한 나라의 왕자인 만큼 범접할 수 없는 부와 명예를 거느린 그는 사사건건 구원과 부딪히며 흥미로운 상황을 만든다고. 또한 천사랑에게 관심을 보여 구원은 뜻하지 않게 천사랑 사수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서도 구원과 천사랑을 대하는 사미르의 온도차를 느낄 수 있다.
구원과 사미르 사이엔 신경전이 느껴지는 반면 천사랑을 바라보는 사미르의 눈빛은 너그러움 그 자체여서 세 사람의 사이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아랍 왕자가 킹호텔을 방문한 이유는 무엇인지, 아랍 왕자의 등장이 구원과 천사랑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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