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행사에는 경북 울진군 기성초등학교 본교 및 사동분교를 시작으로 영덕, 영천, 양산, 함안, 통영, 군위, 의성 등 경남·경북 소재 12개 분교 및 본교의 초등학생 총 167명이 참여했다. 자동차에 숨은 기초 과학 원리, 친환경차 제조 실습 등의 수업이 진행됐다.
BMW 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11.5t트럭을 과학실험실로 개조,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등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학생은 9만513명에 달한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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