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초음파 식자재 세척기
휴롬 초음파 세척기는 기존 제품들이 초음파 혹은 세척수로만 세척하던 시스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초음파 세척 △수산화이온 전기분해 △워터펌프 물 순환 세척 등 3중 세척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흐르는 물이나 표면 세척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한 틈 속 잔류 유해물질까지 없앨 수 있다.
초당 8만회 초음파 진동자를 통해 발생한 미세한 기포로 미세한 오염물까지 확실하게 제거한다. 수돗물에 함유된 잔류 염소를 전기로 분해해 만든 수산화이온으로 식품 표면 세균, 잔류농약을 화학적으로 분해한다. 이 같은 3중 세척 시스템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세척이 가능한 방식으로 시험기관을 통해 유해성분 제거 인증을 받았다. 또 과일채소와 곡물, 육류, 어패류 등 식자재 세척부터 식기, 젖병 살균과 안경, 액세서리 등 초음파 세척까지 가능하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소비자들이 식자재 관리까지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초음파 식자재 세척기를 선보였다"며 "3중 세척 시스템으로 이물질, 잔류농약 걱정 없이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