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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이엘, 박효주 딸 그림 의미 알아낸다…'충격' [N컷]

뉴스1

입력 2023.07.12 16:12

수정 2023.07.12 16:12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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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행복배틀' 이엘이 박효주가 그림의 의미를 알아낸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 13회에서는 오유진(박효주 분)이 목숨 값이라고 남겨 둔 금고 안에서 발견한 그림의 의미를 파헤치는 장미호(이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된 '행복배틀' 11, 12회에서 장미호는 오유진이 친모 심혜정(이상숙 분)에게 자신의 목숨 값이라며 맡겨 둔 열쇠에 맞는 금고를 찾아냈다. 하지만 금고 안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찢어진 그림만이 남아 있었다. 이에 그 그림의 의미가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졌다.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그림에는 날개가 달리고 머리 위에 링이 있는 천사 모습을 한 듯한 여자, 보라색 옷을 입은 단발머리의 여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행복배틀'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오유진의 첫째 딸 지율(노하연 분)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이를 알게 된 장미호는 지율에게 직접 그림의 의미를 묻기로 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서 장미호는 지율이에게 인형 놀이를 하며 다가가고 있다.
엄마 오유진에 의해 그림 그리는 걸 금지당한 지율이가 자연스레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이어 완성된 그림을 본 장미호의 깜짝 놀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장미호는 어떤 그림을 봤길래 이렇게 놀란 것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행복배틀' 13회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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