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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번쩍 들어 올리며 결혼 5주년 자축…바닷가 댄스 삼매경 [N샷]

뉴스1

입력 2023.07.12 17:41

수정 2023.07.12 17:41

미나 SNS 캡처
미나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미나가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남편 류필립과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결혼 5주년 겸 남편 생일 1일차 여행으로 강릉 바닷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바닷가를 배경으로 커플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간단한 율동을 선보인 뒤, 류필립이 미나를 번쩍 들어 안는 퍼포먼스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의 출생 연도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50세이며 류필립은 1989년생 7월생으로 34세다.
두 사람은 열 살이 넘는 나이 차이로 결혼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지난 2018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 시즌2'에 출연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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