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25가 오는 14일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을 선보인다.
13일 GS25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으로, 트러플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는 트러플은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갖고 있다. 고급스러운 요리 재료로 많이 활용되지만, 최근 트러플 첨가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접목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GS25는 지난 5월부터 넷플릭스와 손잡고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한 맥주, 안주, 스낵 등을 선보이고 있다.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 연 넷플릭스 팝업스토어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일에서 25일로 연장 운영한다.
GS25 관계자는 "넷플릭스와 같은 일상에서의 재미난 요소들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 차별화 상품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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