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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4 09:00

수정 2023.07.14 09:00

-대단지에 입지 好, 남구 분양 단지 대비 약 2억원 가량 저렴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입주시까지 최대 3000만원으로 내집 마련
-2030부산월드엑스포, 북항재개발, 해양산업클러스터 등 호재 多
공사비 인상 여파로 6억 이하인 민간분양 아파트가 줄어들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기분양 단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R114에 따르면 올해 민간분양 아파트의 일반공급 물량 3만3925가구 중 분양가 6억 원 이하는 72%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90.5%를 기록한 후 2년새 18%가 줄어든 수치다. 이는 고금리, 고물가, 공사비 인상 등의 복합 작용으로 올해 평균 분양가가 평당 2100만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분양 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14.6p 상승한 117.7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분양경쟁률이 높아진 영향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지수다.

이에 3048세대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단지는 자금부담이 적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분양조건 안심보장제에 이어 아파트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따라서 입주시까지 최대 3000만원대를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10월부터는 전평형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B 220가구로 조성된다.

<※본 일러스트(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본 일러스트(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의 에센셜 키워드인 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 유리난간 창호 방식,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끌어내면서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믿음과 인지도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잔여가구 중 마음에 드는 순서에 따라 동•호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또한 59B, 75A•B•C, 84B타입의 경우는 분양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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