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임직원 일동 등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대관령 숲길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으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양 선수단과 임직원 및 연맹 관계자 35명은 평창군 선자령 일대 대관령 숲길을 돌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꾸준한 투자로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지원해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