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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에 주력" 농협은행 특화점포 강남중앙금융센터 개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4 22:41

수정 2023.07.14 22:41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맨 왼쪽), 이석용 농협은행 은행장(가운데),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가 14일 강남중앙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맨 왼쪽), 이석용 농협은행 은행장(가운데),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가 14일 강남중앙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 특화점포인 강남중앙금융센터를 이전 개점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농협은행은 한국토지신탁 김정선 대표,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 등 우수 기업고객을 초청해 강남중앙금융센터 개점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남중앙금융센터의 이전 개점을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강남금융센터 개점식을 빛내주시고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기업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기업금융 업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중앙금융센터(구 선릉금융센터)는 기업금융전문센터로서 17명의 기업 여·수신 전문인력을 갖추고 기업금융에 집중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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