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정그룹에 따르면 웰메이드를 대표하는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화사한 트로피컬 프린트의 '알로하 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하와이안 셔츠 6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셔츠 하나만으로 휴양지 느낌을 낼 수 있어 남성들의 바캉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브랜드 모델 남궁민이 화보에서 착용한 '드로잉 알로하 셔츠'다. 화이트 컬러 원단에 블루 컬러 드로잉 패턴으로 시원함을 강조했다. 함께 출시된 '컬러 믹스 알로하 셔츠'는 트로피컬 패턴을 네이비, 블루, 레몬 컬러 조합으로 프린트해 입체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면 세련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 잔잔한 패턴으로 일상에서 입기에도 부담 없는 기본형 반팔셔츠 2종과 시원한 분위기가 극대화된 '화이트 슬럽데코 프린트 셔츠'도 선보인다.
한편, 웰메이드는 8월 휴가를 앞두고 바캉스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세정몰에서 '여름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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