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건강한 힐링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곤지암 웰니스'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오픈하는 곤지암 웰니스는 새롭게 리모델링한 전용공간에서 보다 쾌적한 웰니스 체험을 할 수 있게 조성했다. 또한 프로그램별 특성에 맞춰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지도한다.
곤지암 웰니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프로그램’과 부부, 연인, 친구와 함께 지친 일상 속 긴장돼 있는 몸과 마음을 이완하며 편안함을 이끌어주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패밀리 프로그램으로는 실내 GX(그룹운동) 공간에서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가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인 ‘패밀리 요가’와 무더운 여름 지친 심신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방차 체험 프로그램 ‘티 클래스’가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마음의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아로마 향과 함께 스트레칭 동작을 배우고 익혀보는 ‘아로마 요가’, 특유의 평화로운 싱잉볼의 울림을 오감으로 느끼며 지친 심신을 이완하는 ‘싱잉볼 명상’도 마련됐다.
곤지암 웰니스 진행 일정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오픈 기념 이벤트 등 프로그램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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