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오는 20일 일본서 개최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8 10:12

수정 2023.07.18 10:12

한반도 정체 평가 공유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건(왼쪽 두번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오른쪽)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지난 4월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4.07.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건(왼쪽 두번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오른쪽)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지난 4월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4.07.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20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3국 수석대표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한미 및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도 별도로 가질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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