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김새롬이 방송 활동을 위해 화장품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레아스를 잠정적으로 문을 닫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분에 넘치는 사랑 받았다"라며 "모레아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2019년부터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립스틱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MBN '쉬는 부부'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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