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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한국서부발전,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업무협약'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9 15:03

수정 2023.07.19 15:03

[파이낸셜뉴스]
왼쪽부터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사진=뉴시스
왼쪽부터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사진=뉴시스
19일 충남 태안군은 한국서부발전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밑반찬 및 간식 지원도 한다.

태안군은 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그동안 월 25만원씩 지원하던 참전 명예 수당을 다음 달부터 5만원 인상할 예정이다.


태안군 보훈 공원 조성도 구상 중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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