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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옷 뒤집어 쓰고 입국... YG 재계약은?

뉴스1

입력 2023.07.20 08:25

수정 2023.07.20 08:25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1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1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최근 세계적 부호인 루이비통가(家)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인천공항에서 포착됐다.

블랙핑크 리사와 로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파리 앙코르(재청) 공연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했다.

이날 리사는 편안한 청바지에 블랙핑크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나타났다.

멤버 로제 또한 편안한 복장으로 리사와 함께 공항을 빠져나왔다. 이들은 이날 공항에 모인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신속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사로 보이는 한 여성이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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