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피의자 30대·한국 국적·전과 3범(종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1 15:54

수정 2023.07.21 18:21


이준석 기자
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서울 신림동의 길거리에서 대낮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21일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총 4명이며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 1명은 현재 경찰에 검거된 상태다. 피의자는 30대 전과 3범에 한국 국적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beruf@fnnews.com 이진혁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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