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신민규가 성격을 바꾸기 위해 대학교 홍보대사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퇴근 후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 신민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민규는 지영에게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렵게 대하는 게 고등학교 때까지 스트레스였다고 털어놨다. 민규는 "아무 말도 못 해서 가만히 있었다, 대학교 가면서 그 성격 바꾸고 싶어서 대학교 홍보대사를 했다"라고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민규는 "매일매일 내가 모르는 사람을 몇십 명씩 만났어, 그때 성격 바뀌었다"라며 자신을 편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가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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