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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연상연하 부부' 레이디제인♥임현태 "근사했던 결혼식, 잘살겠다" [N샷]

뉴스1

입력 2023.07.23 16:34

수정 2023.07.23 16:34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궂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사회 맡아주신 일중 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 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다"며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다"고 적은 뒤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임현태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가장 기쁜 날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하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레이디제인은 또한 결혼식 사진들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턱시도를 근사하게 소화하고 있는 임현태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7년 열애를 이어오다 1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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