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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불국사 세운 사람 누구냐는 질문에 "궁예 아냐?"

뉴스1

입력 2023.07.23 19:15

수정 2023.07.23 19:15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의 역사 퀴즈에 각종 오답이 속출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기획한 런닝투어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조식을 먹고 집합하는데 김종국 혼자 오지 않았다. 지석진과 양세찬 등은 지각하는 김종국에게 엎드려뻗쳐 같은 벌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때 김종국이 늦게 등장하자 아무 말도 안 했다는 듯 다들 입을 닫고 구호를 외쳤다.


버스를 타고 불국사로 이동하면서 유재석은 역사 퀴즈를 냈다. 불국사를 세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지석진은 원효대사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궁예 아니냐고 했다. 정답은 김대성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주변을 구경하느라 늦게 걸어오는데 김종국만 유재석의 설명에 집중했다. 하지만 불국사에 도착하자 다들 수학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감동했다.
그 시절의 사진 구도를 따라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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