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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전후방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 미니(mini)'를 새롭게 선보인다.
2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8000 미니는 기존 '아이나비 QXD7000 미니'의 후속으로 기존 제품 대비 전후방 QHD로 영상 화질을 높이고 내장형 와이파이로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퓨어셀 플러스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 해상력을 강화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저전력 주차 녹화 모드를 통해 최대 129시간 주차 녹화도 할 수 있다.
또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이 지원된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중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 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등이 적용된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지원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QXD8000 미니는 전후방 QHD 화질로 선명한 영상 촬영과 내장형 와이파이로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한 블랙박스"라며 "사이즈, 디자인, 성능, 가성비까지 갖춘 블랙박스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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