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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모집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5 12:10

수정 2023.07.25 12:10

내달 11일부터 석달간 활동포럼 참여..기자 직무교육·기업탐방
투데이신문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모집


[파이낸셜뉴스] 인터넷 종합지 (주)투데이신문사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여하며 대학생 기자 활동과 SNS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투데이신문은 25일 청년플러스포럼을 함께 만들어갈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모집일정과 계획을 밝혔다.

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 중 적극적인 SNS 활동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일까지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체 해결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을 주제로 제3회까지 진행했으며 현재 네 번째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합격자는 다음달 7일 발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은 8월 11일 열릴 계획이다.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8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석달간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청년플러스포럼 주제에 맞춰 콘텐츠를 기획해 포럼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투데이신문 대학생 기자로서 취재 및 기사작성, 기업·기관 담당자 인터뷰, 서포터즈 관련 SNS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 직무 교육과 기업탐방 기회도 함께 제공 받는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투데이신문에서 제공하는 임명장과 학생기자 명함, 활동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활동자는 별도 시상한다.
활동에 필요한 경비와 제반서류 지원도 주어지고, ㈜투데이신문사 입사 지원때 가산점을 부여한다.

앞서, 투데이신문은 지난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제1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운영한 바 있다.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제1기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말하고 싶은 의견과 생각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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