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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돌싱녀, 슈퍼카 타고 등장…재력+인형 미모에 3MC 충격

뉴스1

입력 2023.07.26 09:47

수정 2023.07.26 09:47

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EN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솔로녀들이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린다.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입성 직후부터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16번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번 16기는 이혼의 아픔을 한 차례 겪은 돌싱남녀가 모인 '돌싱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16기 돌싱남녀들은 고즈넉한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 모이고, 시작부터 눈물을 흩뿌려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으로 매콤할 '청양고추맛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우선 6인의 솔로녀는 돌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에 풋풋한 미모를 자랑한다.
그런데 이중 한 솔로녀는 등장하자마자 "어흑!"이라는 소리와 함께 눈물을 터뜨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한다. 갑작스러운 솔로녀의 눈물에 송해나는 "무슨 일이야?"라며 걱정한다. 시작부터 눈물이 터진 '솔로나라 16번지'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역대급 청순 미모'로 모두를 압도한다. 이 솔로녀의 단아한 미모를 본 데프콘은 "모델임?"이라고 반응한다. 심지어 데프콘은 그 뒤로도 계속된 솔로녀의 '미모 경신' 행렬에 말을 잇지 못한다. 화룡점정은 뚜껑이 열리는 슈퍼카로 엄청난 재력을 과시하는 솔로녀의 등장이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선을 싹쓸이한 이 솔로녀는 명품 오픈카보다 더 놀라운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3MC를 충격에 빠트린다.

여기에 16기 돌싱녀들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을 공개하고, 진심을 다할 사랑까지 찾는 다부진 각오까지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바닥이 아니라 지하로 떨어진 기분"이라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어서 귀신도 안 무섭다"고 고백하고, 또 다른 솔로녀는 "사랑 빼면 시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사랑의 불꽃으로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오를 '솔로나라 16번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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