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과학

바캉스·집콕족 모두 사로잡았다 "여름휴가 준비, 너희만 있으면 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6 18:13

수정 2023.07.26 18:36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야놀자, 여기어때, 쏘카 등 플랫폼 기업들이 숙박예약과 차량공유 서비스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시장은 지난 2020년 약 5200억달러(약 600조원)에서 오는 2027년 약 1조달러(약 1300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플랫폼 기업들은 관광객들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해주는 한편 가격할인 등 통합 혜택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위대한상상도 각각 전자상거래(커머스) 다각화와 전국 단위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있다.
쿠팡의 온라인동영상(OTT, Over-The-Top)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도 온·오프라인 무대를 넘나들며 콘텐츠 플랫폼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