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플랫폼 기업들은 관광객들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해주는 한편 가격할인 등 통합 혜택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위대한상상도 각각 전자상거래(커머스) 다각화와 전국 단위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있다. 쿠팡의 온라인동영상(OTT, Over-The-Top)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도 온·오프라인 무대를 넘나들며 콘텐츠 플랫폼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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